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4대 대통령 선거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영화 [[내가 살인범이다]]에서는 이 선거의 개표 방송이 결정적인 증거가 되어 뜻밖의 반전이 이루어지게 된다.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바람. * [[부울경|부산·경남]]의 보수 정당 후보 득표율이 [[대구·경북]]의 보수 정당 득표율보다 높은 유일한 대통령 선거이기도 한데, 이는 YS의 지역 기반이 [[부울경|부산경남]]이었기 때문이다. YS는 당시 부산경남에서 약 73%의 득표율을 보였는데, 이후로도 이 지역에서 이보다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후보는 없다. 반면 대구·경북에서 YS의 득표율은 약 50~60% 정도에 그쳤고, 이는 민주화 이후 대선에서 보수 정당 후보의 [[TK]] 득표율 중 두 번째로 낮은 수치이다. 이는 민정계 - 민주계 의원과의 권력 다툼이 벌어지고 YS가 민자당을 장악해가면서 대구·경북 지역에서의 反 YS 정서가 커져 정주영과 박찬종이 약 10~20% 가량 잠식했기 때문이다. 2000년대 이후 양당의 이념이 보다 명확해졌고 이에 따라 PK와 TK의 정치성향 또한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, 이 대선에서의 득표율 분포는 적어도 한동안은 유일한 사례로 남을 듯 하다.[* 참고로 민주당계의 텃밭인 호남의 경우 대체로 광주전남이 전북보다 민주당 지지가 더 강하긴 하나, 전북의 주류 민주당계 득표율이 전남보다 더 나오는 경우도 생각보다는 자주 나온다. 대선의 경우 이러한 사례가 8번 중 2번 있었다. ([[17대 대선]], [[19대 대선]])] * 2017년 1차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의 한국사 과목에서 이 대선이 나왔다. 정확히는 1980년대 후반~1990년대 초반의 한국사적 사건들을 나열하고 순서를 맞추는 문제인데 '제14대 대통령 선거'라고 나와서 이게 몇년도 대선인지 모르면 맞출 수 없는 문제였다. * [[북한]]은 대선이 끝나자 북한 당 기관지 [[로동신문]]을 통해 ‘예상대로의 남조선 대통령선거’라는 논평에서 처음으로 김영삼 후보의 대통령 당선에 대해 언급했다. 해외통신에 따르면 로동신문 논평은 미국의 지배와 간섭이 지속되고 있는 남조선에서는 다른 결과를 기대할 수 없으며 결국 미국이 원하는 대로 6공 [[민자당]] 정권의 연장이라는 구태의연한 결과를 가져왔다고 분석했다. 이 신문은 이런 전제에 따라 새로운 정치적 변혁을 요구하는 남조선 인민들의 염원과는 배치되는 결과라고 비난했다. [[로동신문]] 논평은 또 [[민자당]]과 현 집권 당국이 거국 중립내각 등 인민 대중의 요구를 억눌러서 진정한 인사가 선거에 반영될 수 없었고 새 정권이 문민정권도 아니라고 못 박았다. 이 같은 [[북한]]의 태도를 [[제13대 대통령 선거|5년전]] 당시 [[노태우]] 후보의 대통령 당선 직후와 비교해 보면 비난의 기조는 변함이 없었다.[* 1992년 대선 결과에 대한 북한의 노동신문 논평.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1992/nwdesk/article/1750964_30556.html|북한, 대통령선거 결과 비난]]] * 최초의 컬러사진 벽보이다. 1980년대 후반에 컬러가 대중화되었으나,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선거벽보는 흑백이었다. [[분류:제14대 대통령 선거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